현지 교민을 위한 1박 2일 플랜입니다.

클락 골프장 가격,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

클락에서 여행사 하시는 분이 정리해주셨네요. 비수기 비용이 대략 이렇습니다.
성수기에는 이 가격에서 1.5배 더 올라갑니다. 미모사, 선밸리 등 그린피만 5천페소를 넘어가기 일쑤입니다.

가격이 하도 올라 이제는 한국에서 치는 것 보다 더 비쌉니다.
필리핀 골프,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현지 교민을 위한 1박 2일 플랜 !!
레이크우드 무제한 골프입니다.

이제 고속도로가 생겨서 클락공항에서 1시간이면 레이크우드 도착합니다.

1박 2일 6천페소
포함내역 : 무제한 그린피+숙박(2인1실)+첫날 석식+둘째날 조식

캐디/카트비는 현지 사무실에 직접 내시면 됩니다.
18홀 추가시 그린피 추가 없이 캐디/카트비만 더 내시면 됩니다.
캐디피는 600페소, 카드비는 2인이용 1600페소(1인당 800페소)입니다.
점심은 클럽하우스에서 드실 수 있으며 비용은 300~500페소 정도입니다.
1인실 변경은 1천페소 추가입니다.
숙소 1층 식당에서 주류 판매합니다.

오전 9시에 클락에서 출발하면 10시에 도착합니다. 숙소 체크인 하시고 10시 반에 스타트 하시면 첫날 36홀, 둘째날 36홀 가능합니다. 페어웨이 안으로 카드가 들어가기 때문에 피곤이 덜 합니다.